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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talk

일일일일일이

1.
1,2,3부 악수회 다녀온 덕후가 돈자한테 두번째 솔로 싱글 계획을 물어보니까 아직 계획이 없다고 했다함!
돈자 첫 싱글 'Flower'가 기대 이상으로 곡들이 좋아서 두번째 싱글이 첫 싱글 만큼 나온다면 기대할만 한데
플라워는 잔잔했으니까 만약에 두번째 싱글이 나오면 가벼운 댄스곡 정도로 나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당ㅋㅋ
근데 돈자는 애초에 가수 지망이 아니라 배우 지망이였으니까 아무래도 노래보단 연기 쪽의 일을 많이 많이 했으면 좋겠다.
아직 어리니까 다양한 배역으로 이것저것 모험을 해보는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 같은데.
안좋은 소리를 듣는 것도(안티들의 터무니 없는 얘기 말고)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는 결국 돈자한테 좋은 약이 될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여배우로의 모습이 더 보고 싶당!
그렇다고 가수 활동이 싫은건 또 아니다ㅋ.ㅋ (돈자한테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두번째 싱글 활동을 할꺼면 'Flower' 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곡을 뽑아준다는 가정하에 했으면 좋겠따 =_=..
무튼 오늘 돈자 사복은 귀여웠다고 한당. 상의가 빨간색 옷이였나 그럴 것가타 (돈자 스레에서 얼핏 본거같은데 정확하진 않음)
밤 늦게라도 블로그에 사복 업데이트 해주면 알 수 있겠쥐만 더쿠가 오늘 블로그 갱신 가능하냐니까 돈자 표정이 죄금 안좋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주지마 더쿠들아ㅠㅠ 돈자가 올리고 싶으면 올리겠지 모...

2.
오늘 악수회 얘기를 잠깐 하자면
오늘 카사이 토모미가 악수회를 중단했다고 한다ㅠㅡㅠ 괜찮을까 싶었는데 안괜찮은거여써...
그리고 악수회 중간에 근신중인 오오바 미나가 나와서 근신 중이고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해봐도 결론은 다시 에케비로 활동하고 싶다고...
으응...잘 모르겠다. 그닥 관심 멤버도 아니였고 일이 터지고 나서 오오바 미나의 존재를 알았기때문에 얼굴이랑 다르게 완전 반전이네 싶었고
지금 팀4 임시 캡틴을 하고 있는 시마곤을 좋게 봐서 그런지 다시 복귀하면 캡틴은 오오바로 바뀔텐데 그게 좀 걸리고...
아키피가 다시 푸쉬를 해주기로 마음 먹은건지 저렇게 악수회장에서 스크린에 발표한 걸 보면 대우가 다르긴 다르네 싶고...
퇴출 당하진 않았기때문에 복귀는 내년즈음이 적당한것 같긴 한뎅... 으어 다 모르겠고 지금 내 마음은 좀 꽁기꽁기 하다능...ㅋㅋㅋ
처음 에케비에 입문했을땐 분명 DD였는데 어째 하나 둘 알아갈수록 싫어지는 멤버가 생기는거냐능...
내 상태는 비호감/무관심/관심/애정=오시 로 나뉜듯...
무튼 지금도 계속 악수회 중일텐데 더 이상 멤버들 아픈 소식이 안들렸으면 좋겠고 돈자도 컨디션 좋았으면 좋겠당..
일단 악수회 갔다온 팬들 말로는 돈자 상태가 좋아보였다는데 얘가 안괜찮아도 괜찮은 척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애라.. 
돈자는 8시 반까지 악수회 한다는데 그 상태 계속 유지하길 ㅠㅠ

3. 

요건 2012년 달력짤


돈자 스레갔다가 첨 보는 사진 발견 아마도 CUTiE 잡지짤?

이뻐여 내 오시 평생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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