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KB48/.swf 2

돈자와 일대일 대면

출처 : 유툽
플짤 재생 정지 = 오른쪽 마우스 -> 되감기


"있지, 어디 갈까?"

가 맞나..? 네, 도코 이꾸? 쿠?
일어공부라곤 구몬수학할때 내가 엄청 하기 싫어하니까 엄마가 그럼 일어를 하면 좀 재미있어할까 해서 시작한 구몬일어(그것도 히라가나만 줄창 외우고 결국 끝)가 다인데 에케비를 파게 되면서 여럿여럿 영상들을 보다보니까 신기하게 들리긴 들린다! 근데 일어한자는 아직 못읽음ㅋㅋ 그리고 스스로 해석할 줄 아는게 오늘 저거 처음인듯ㅋㅋㅋㅋㅋ맞았으면 조켓다...이왕 덕질하는거...공부도 좀 하고..ㅋ.ㅋㅋㅋ..

신기하게 돈자는 이런거 잘하는 거 같아요.
다른 멤버들은 몇개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제눈에 유독 웃긴애 한명 있긴있습니다ㅋㅋㅋ(머리에 왕리본단애... 키148.5.. 잘우는애 걔...) 
무튼 에케비와 에케비덕후들은 이런거에 익숙해져야 하나봐요..(수영복과 함께)
이때 이런거는 덕후시점에서 아이돌이 말걸고 대화나누는 뭐 그런거
예를들면 '돈자 망상 전화'라던가 야채옷입고 카메라 앞에서 쭝얼쭝얼 거리는 그런거
분명 설정 자체가 이미 오글거릴 수 밖에 없는! 부끄러움은 나의 몫으로 받아드려야 하는 영상들이지만
왜 돈자는 다른 의미에서 내가 부끄럽고 막 안달이 나는 걸까ㅋㅋㅋㅋ
마성의 돈자...

그래서 이런 비스무리한 설정영상들을 좀 찾아보았습니다 에헴(엄청난 발견을 한 것 마냥ㅋ)

●임마 생일 축하함요^_^

●졸업 축하한다 쨔샤^ _^ (물론 이..이런 느낌의 영상은 아님 그냥 내 오글거림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졸업 축하한다 쨔샤 ^ _^2편(위에랑 내용이 이어지는 것 같은데 뭐라그러는지 못알아들음)

●야채 시스터즈① (용량때매 두개로 나눔)

●야채 시스터즈②

●좋아해


찾아보고 더 있으면 추가+
아츠코 귀여웡..앗짱 긔엽긔..
목소리가 동글동글하진 않는데 약간 간드러지면서 약간 동글 약간 날카롭 약간 애교스런 약간 하이톤 약간...
아 그러니까 결론은 돈자 목소리 조타구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