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는 갑자기 잠수타다 다시 블로그 시작함ㅎㅎㅎㅎ...
솔직히 내 생활이 덕질을 안도와주니까 돈자 보고싶은데 못보고 뭐하는지 알고싶은데 하나도 모르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쌓이고!! 미추어버리겠꼬!!
휴덕 아닌 휴덕하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탈덕의 문턱까지 갔습니다만 하드 정리 하면서 돈자 물가의 체리 무대 영상을 보는데 울컥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들면 들수록 늘어나는건 주책이랑 눈물인듯ㅋ근데 어디서부터 복습을 해야하지 저어어엉말 막막해서 눙물 날라그런다ㅠㅠㅠㅠ
25번째 싱글 나왔다는 것 이외에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우왕 처음 덕질하는 기분이당~^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돈자가 건강하게 이쁘게 잘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잘...활동하고 있는거 맞지? 또 무슨일 생겼는데 막 뒷북치게 되는거 아니겠지.....)
예전만큼 포스팅을 할 순 없겠지만 내 마음에도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야지 흡
정말 명언인 것 같다.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나한텐 해당 없는 말일 줄 알았는데 겪고 보니 그러하다.
오늘부터 즐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