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쟝켄 대회 가이드북 (Jyanken Taikai 2011 Official Guide Book)

언제적 떡밥인데 이제서야ㅋㅋ나능 뒷북 때리기 전문가~♪
작년 찬스의 순번 싱글처럼 16인 선발일테니까 멤버들은 최소 2번에서 3번까지 이겨야 하는 대회.
그중 내가 관심갖는 대결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오오타 아이카 vs 스즈키 시호리 (럽땅이 이겼으면 좋겠다능! 근데 이기면 돈자랑 만날지도 모른다능;ㅁ; 돈자가 이긴다는 전제하에...)
마에다 아츠코 vs 아키모토 사야카 (사야카 좋음여ㅠㅠ진심 볼수록 매력있는 멤버라 애정도 급상승인데 내 오시가 돈자라...돈자야 이겨ㅠㅠ)
카사이 토모미 vs 오오바 미나 (토모미가 이겼으면 좋겠다 아직 오오바 미나에 대해 잘 모름..!!)
니토 모에노 vs 이시다 하루카 (니토 모에노!! 그냥...볼수록 정가는 멤버랄까)
다카하시 미나미 vs 코지마 하루나 (노스리브스가 붙는군여 못고르겠음 닼민 응원하고 싶어도 냥냥이 눈에 밟힘 으엌..)
마에다 아미 vs 오오시마 유코 (여기돜ㅋㅋ원래 한달전이였다면 당연 유코였겠지만 작년 도쿄 마츠리 영상에서 마에다 아미가 이뻐보여서...)

이외에도 톰찡, 먀오, 스미레, 유키링, 사에, 쥬리나 등등이 다 이겼으면 좋겠지만 절대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ㅋㅋ
사실 내가 미는 애들이 가위바위보를 잘 못하는 애들 같아서 크게 막 신경쓰이진 않음
기대감이 적으니 마음도 편하달까..
돈자가 이기면 좋지만 져도 어쩔 수 없는거니까 돈자 바라는 대로 닼민 센터나 기원ㅋㅋ(갑자기 작년에 닼민 졌을때 돈자 표정이 생각난다 아련돈자)
근데 또 마음 한 구석엔 돈자랑 냥냥이 전싱글 선발 멤버 기록의 위엄을 깨지 않았으면 싶고ㅋㅋㅋ

음 돈자야 나라면 첨에 가위 - 바위 - 보 순으로 낼래
가위 냈을때 한방에 결판 났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비기면 바위 그담에도 (그럴일 없겠지만) 비기면 보!
무슨 전략이냐구? 왠지 사야카는 당연 바위!일 것같은 느낌이라 사야카 본인도 한번 더 꽈서 너가 바위 낼 것을 대비로 보를 먼저 내지 않을까 싶...
아니면 묵 - 묵 - 찌 ? 글고 럽땅이랑 붙을땐 보 - 가위 - 바위? 
근데 내가 이거 왜 생각하고 있지..?
이딴게 다 무슨 소용이냐ㅠㅠ걍 운빨로 암거나 내서 이기고 지고 땡 끝인데ㅋㅋ큐ㅠㅠ

마..마무리는 작년 오늘 돈자 짤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