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AKB48이 처음으로 TV애니메이션화 되는 것이 17일 알려졌다. 내년 봄 방송예정의 본 애니메이션에는, 주인공인 아이돌 후보생 9명이 목표로 하는 “전설의 아이돌”로서 마에다 아츠코(20), 오오시마 유코(23)등 총선거 TOP8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가 등장. 주인공 9명의 성우는, AKB 그룹 200명 전원 참가 오디션을 실시해 선발한다. 현 시점에서 타이틀, 방송국은 미발표.
이번 애니메이션은 「마크로스」시리즈의 메카닉 디자인 등에서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에게 지지를 받는 카와모리 쇼지(원안·총감독) 등 호화 스탭들이 다루는 오리지널 작품이다.「애니메이션」과「노래」,「아이돌」의 연쇄반응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낳아 온 카와모리(河森正治)씨는 「일본이 자랑하는 전통 애니메이션에, 최신 CG기술, 아이돌들의 “프로의식”을 융합시켜, 웃고 울리고 노래가 있고 댄스가 있는 감동적인 작품을 전달해, 전 세계에 전달하고 싶다」라고고, 「AKB48 멤버와 스토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가는지 기대 주세요」라고 이야기한다.
주인공 9명의 성우는, AKB48, SKE48, NMB48에 소속된 총 200명의 1차 오디션을 실시해, 30명을 선출(11월중 특설 사이트에서 발표). 최종 선발은 도내에서 공개 오디션을 개최 예정으로, 「나중에 성우 일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하는 목표도 있어, 퍼포먼스에도 뛰어난 9명을 결정한다.
“성우 선발” 9명은, 이번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도 담당. 선발 회수나 지명도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찬스가 주어지는 것부터, AKB 그룹내에서 “가치” 배틀이 전개될 것 같다. 덧붙여 이번 작품의 원안을 바탕으로 한 코믹화도 검토되고 있다.
【메인 스탭】
■기획·감수:아키모토 야스시
AKB48 종합 프로듀서
■원안·총감독:카와모리 쇼지(河森正治)
영화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원작·감독·스토리 구성·메카 디자인)
「극장판 마크로스 F 작별의 날개」(원작, 총감독, 각본, 메카 디자인)
「극장판 아쿠아리온」(원작·감독·각본·메카 디자인)
■시리즈 구성·각본:오카다 마리(岡田麿里)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꽃이 피는 이로하(花咲くいろは)」 「토라도라!(とらドラ!)」
■캐릭터 디자인:에바타 리사(江端里沙)
「마크로스 F」
■감독:히라이케 요시마사(平池芳正)
「WORKING!!」 「아마가미 SS(アマガミSS)」 「스케치북 full color's」
■영화제작 총책임자:오츠키 토시미치(大月俊倫)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파」(프로듀서)
■애니메이션 제작:주식회사 새틀라이트
「마크로스 F」(TV시리즈·극장판) 「창성의 아쿠아리온」(TV시리즈·극장판) 「수호 캐릭터!」(TV시리즈)
(출처 : http://multi-lemon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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